레몬머틀은 호주에서 자라는 원시식물로
잎에서 레몬향이 나고
미국·호주·유럽 등에서 특화된 향신료입니다.
푸드저널리스트 프랜시스 케이스의 저서 "1001 Foods"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세계 음식재료 1001가지로
선정된 레몬머틀은
향균효과가 탁월한 시트랄을
90%이상 함유하고 있는데
이것은 레몬보다 9배 이상 높고
칼슘 함유량도
블루베리보다 30배 이상 높다고 해요.
후덜덜덜덜~굉장히 높은 수치네요. :)
항균효과 또한 높아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 질환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1. 면역력 강화
2. 눈의 피로도, 시력 보호
3. 감기 예방 및 도움
4. 기침 가래 개선 효과
5. 기관지염에 도움
6. 중금속, 독소 배출 효과
7. 피부 미용
8. 살균, 진정작용으로 황사, 먼지에서 보호
까지 한다고 해요.
잎 자체로도 향이 나지만
조각내는 순간 향이 확~ 올라오는데
레몬향이 훨씬 더 강해지더라구요.
한 시간이 넘어도 손가락 끝에서
레몬향이 납니다.ㅎㅎㅎ
저는
조각내서 차로 즐기는 것을
추천해요!!!
물 붓자마자 그 주위가 레몬향으로 번지는데
이게 바로 향기 테라피 ㅎㅎㅎ
마시면 입안으로도 레몬향이 퍼지면서
멘톨처럼 약간 상쾌한 맛이 나고
뒷맛도 깔끔합니다.
목넘김도 부드러워요.
NO 카페인 이라
평소에도 커피와 차를 많이 마시는 저에겐
매일 마셔도, 늦은 밤에도 부담 없다는 게
정말 마음에 들었고
오래 우려도, 차가워져도
그 맛과 향이 유지된다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이제 매일 매일 마셔야겠어요.
*오늘닷컴에서 상품을 제공받아 포스팅하였습니다.*